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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아린이 아빠 정지석, 다섯 번째 별 안겼다
챔피언결정전 MVP에 오른 정지석. 연합뉴스 역시 큰 경기에 강한 사나이였다.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(29)이 눈부신 활약으로 통합 4연패를 이끌었다. 대한항공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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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PS 승률 89%, '빅 게임 세터' OK금융그룹 곽명우
남자배구 OK금융그룹 세터 곽명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큰 경기에 강하다. OK금융그룹 세터 곽명우(33)가 개인 통산 3번째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한다. OK금융그룹은 25일 안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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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스포츠] 프로축구 서울-전북 外
◆ 프로축구 서울-전북(서울월드컵경기장·오후 7시) ◆ 프로농구 ▶인삼공사-KT(MBC SPORTS+·안양실내체육관) ▶SK-오리온스(KBS N·잠실학생체육관·이상 오후 7시) 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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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KB손해보험, 10년 만에 봄 배구
프로배구 KB손해보험. [연합뉴스]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10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. KB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-3으로 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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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위의 공주, 발가락 12개 육상 선수 … 도전은 아름답다
1 UAE 승마 선수 셰이카 라티파 빈트 아흐마드 알막툼도 지도자 가문 출신이다. 2 인천아시안게임 승마에 출전하는 태국의 시리와나리 나리랏 공주. 3 발가락이 12개인 인도 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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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선수 득점 1위 전광인 "많이 때려서 좋아요"
[사진=KOVO]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전광인(25·1m94㎝)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에서 벗어났다.한국전력은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-2017 V리그 2라운드 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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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의 스포츠] 7월 19일~20일
◆19일(토) ◆ 프로축구 ▶전남-성남(KBS N·광양전용구장) ▶수원-인천(SBS SPORTS·수원월드컵경기장) ▶경남-울산(MBC SPORTS+·창원축구센터) ▶제주-서울(제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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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의 스포츠] 12월 14일~15일
◆14일(토) ◆ 프로농구 ▶KGC인삼공사-삼성(SBS ESPN·안양체육관) ▶LG-모비스(MBC SPORTS+·창원체육관·이상 오후 2시) ▶SK-KCC(KBS N·잠실학생체육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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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스포츠] 7월 24일
◆ 프로야구 ▶KIA(김진우)-LG(류제국·잠실·MBC SPORTS+) ▶두산(노경은)-넥센(강윤구·목동·KBS N) ▶롯데(옥스프링)-한화(김혁민·대전·SBS ESPN) ▶N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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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뚝이며 뛴 쿠바 괴물 … 안산시민 "고마워, 시몬"
시몬 지난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. 2014~15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OK저축은행이 우승하는 순간, 장내엔 뜨거운 함성이 메아리쳤다. 곧이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(MV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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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스포츠] 3월 13일
◆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SK-오리온스(MBC SPORTS+·SBS SPORTS·잠실학생체육관·오후 7시) ◆ 여자농구 KDB생명-우리은행(구리시체육관·오후 7시) 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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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송명근-시몬 57점' OK저축은행, 삼성화재 3-0 완파
때리면 거의 다 들어간다.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레프트 송명근(23)이 공격성공률 77%을 기록하는 순도 높은 공격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.2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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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리페 개인 10번째 트리플크라운…현대건설 3연패 탈출
사진=KOVO 제공 OK금융그룹이 펠리페 알톤 반데로(등록명 펠리페)를 앞세워 승리해 선두 대한항공을 맹추격했다. OK금융그룹은 1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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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최고 몸값 나오나? 달아오른 남자배구 FA 시장
대한항공 세터 한선수. 인천=양광삼 기자 남자 배구 자유계약선수(FA) 시장이 뜨겁다. 대어급 FA 선수들이 대거 나온 가운데 역대 최고 연봉 기록 갱신 가능성도 높다.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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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관중 경기해도 선수는 코로나 괜찮나
26일 고양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과 현대모비스 경기. 무관중이라도 매 경기 150명이 경기장을 찾는다. [연합뉴스] “코로나19가 무서워 집에 돌아겠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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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대한항공 1위 이끈 카멜레온 곽승석
대한항공 곽승석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"그는 카멜레온 같다." 프로배구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에게 곽승석(34)에 대해 묻자 그런 대답이 돌아왔다. 팀이 원하는 모습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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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우리카드, OK저축은행 꺾고 4위 점프
프로배구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을 꺾고 4위로 올라섰다.우리카드는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-2017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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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의 스포츠] 1월 25일~26일
◆25일(토) ◆ 프로농구 ▶삼성-모비스(SBS SPORTS·잠실실내체육관) ▶KGC인삼공사-KCC(MBC SPORTS+·안양체육관·이상 오후 2시) ▶동부-LG(KBS N·원주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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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러시앤캐시 첫 경기 … 잘나가다 뒤집혔다
이변은 없었다. 그러나 만만찮았다. 남자배구 7구단 러시앤캐시가 창단 첫 경기에서 역전패했다. 월드스타 김세진(39)은 감독 데뷔전에서 패배를 맛봤다. 러시앤캐시는 5일 홈구장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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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의 스포츠] 프로축구 강원-대전 外
◆9일(토) ◆ 프로축구 ▶강원-대전(강릉종합운동장·오후 2시) ▶울산-전북(MBC SPORTS+·울산문수구장·오후 4시) ◆ 프로농구 ▶LG-동부(MBC SPORTS+·창원체육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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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유영, 겨울체육대회 피겨 초등부 3위
유영, 겨울체육대회 피겨 초등부 3위유영(12·문원초5)이 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겨울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초등부 싱글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1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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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우절 거짓말 같은 일이'…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창단 첫 우승
"오늘 만우절인데...우리가 이기면 정말 거짓말 같은 일이 되겠네요." 김세진(41) OK저축은행 감독은 1일 삼성화재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리기 전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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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정사정 없이 때리네, 코트의 외국인 폭군들
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‘쿠바산 폭격기’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(29·2m6㎝)가 있다.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(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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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전체 1순위 진가 드러내는 OK저축은행 전진선
프로배구 OK저축은행 전진선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전체 1순위 드래프티가 서서히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. OK저축은행 미들블로커 전진선(24)이 1경기 개인 최다득점을 올리며 승